콘텐츠로 금융을 혁신하는 어스얼라이언스에서 지난 10월 12일 사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금융 교육 및 콘텐츠 플랫폼을 기획, 제작, 그리고 운영하는 직원들이 ‘개인정보처리’와 관련하여 실무에서 겪는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교육은 10월 12일 오후 4시 어스얼라이언스 합정 사옥 1층에 대형 스튜디오에서 60분간 외부 전문가(법률사무소 블리스 이나래 변호사)를 초빙하여 이뤄졌다. 마흔 명 가량의 실무자가 참여한 이번 교육에는 특히 사내 미디어파트, 콘텐츠기획 및 콘텐츠운영 팀, 경영관림 등 ‘개인정보처리’와 연관된 모든 팀의 팀원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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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자들은 이나래 변호사 컴플라이언스 강의를 통해 어스얼라이언스 비즈니스와 관련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금융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 ‘표시 광고에 관한 법률’, ‘저작권법’에서 실무자들이 알아야 할 이슈 및 해당 법을 위반했을 때의 제재사항에 대해 폭넓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실무자들은 교육 후 이어진 Q&A 시간에서 실무에서 맞닥뜨린 다양한 상황에서의 고민을 문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을 준비한 이나래 변호사 역시 실무자들의 열띤 질의에 섬세하게 답하며, 60분의 알찬 강의를 마쳤다.

어스얼라이이언스는 지난 7월 ‘컴플라이언스’ 강의를 시작으로 이번 10월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두번째 교육을 진행했고, 앞으로 분기 별로 사내 직원을 대상으로 한 법률 등 전문가 교육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