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스얼라이언스는 지난 2023년 12월 23일에 진행된 ‘2024 미래금융인재 후원 프로그램’ 설명회에서 현재 금융을 공부하고 있는 대학생들에게 24년 1월 부터 학회 및 동아리 후원금을 비롯한 다양한 활동 지원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어스얼라이언스 관계자는 “국내 대중들에게 금융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금융콘텐츠와 금융상품 등 관련 수요가 증가하면서 일반 개인투자자 1400만 시대를 맞이하게 되었다. 그러나 아직 국내에서는 양질의 금융교육 서비스와 콘텐츠가 부족하고 판단력이 없는 상태에서는 개인투자자들에게 리스크가 존재하는 것이 현실이다.” 이것이 어스얼라이언스가 앞으로 국내의 미래 금융을 이끌어 갈 인재들의 성장을 돕기위해 국내 주요대학의 금융동아리 및 학회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자 하는 이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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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어스얼라이언스

각 대학의 금융동아리 및 학회를 지원하기 위해 ‘2024 미래금융인재 후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어스얼라이언스는 올 한해 함께할 우수 동아리 선발을 위해 15개 대학의 20개 이상의 금융동아리 및 학회와 만남을 갖고, 총 3개교의 금융동아리를 최종 선정하였다. 선정된 동아리는 고려대학교 ‘RISK’, 동국대학교 ‘RICH’, 중앙대학교 ‘재무연구회’이며 활동 인원은 총 150여명이다.

어스얼라이언스는 선정된 동아리에게 각각 1년간 활동비로 600만원을 지원하며, 금융아카데미의 온라인 강의와 오프라인 강연 및 세미나 참여 지원을 비롯하여 도서, 우수활동자 장학금 등 금융을 공부하는데 필요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어스얼라이언스는 홍춘욱, 서재형, 김영익, 돈깡 등 금융 크리에이터 파트너 60여명과 함께하며 1400만의 개인투자자들이 올바른 투자, 건강한 투자를 할 수 있도록 돕는 콘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하며 개인의 금융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